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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푸른 바다' 이민호, 전지현 붙잡았다 "좋아할 계획 생겼어"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돌아가겠다는 전지현을 붙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정훈(조정석)의 조언에 흔들렸다. 이날 핸드폰을 가지러 집에 들어온 허준재(이민호)는 풀장에서 홀로 수영하는 심청을 마주했다. 화들짝 놀란 심청은 "보지 마"라고 소리쳤다. 심청은 정훈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어임을 절대 들키지 말란 충고를 들었다. 인밍아웃은 절대 안 된다고. 허준재 역시 당황했다. 이후 허준재는 조남두(이희준), 태오(신원호)에게 "공지사항이 있다. 앞으로 다들 집에 들어갈 때 초인종 한 번씩 누르고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허준재는 저녁에 나가려는 심청을 보고 없던 통금까지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정훈은 심청에게 자신이 수상안전요원을 하고 있.. 더보기
조정석, 이 기세 몰아 '연기대상' 갑시다! 배우 조정석이 납뜩이를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3개월,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그의 물오른 연기. 연말 연기대상 수상까지 기대케 할 정도다. 조정석은 지난 10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분했다. 이화신은 기자로서는 그 누구보다도 프로페셔널 하지만 사랑 앞에는 서툰 남자. 자신을 좋아했던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과 잘 되어가자 숨겨둔 질투 본능을 발휘하며 찌질함을 모두 내보였다. 특히 유방암에 불임까지 덮쳐 남몰래 속앓이를 하는 화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화신은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이를 부정하고,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키스하고, 상남자인 척 다 해놓고 울고 떼쓰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시청자를 쥐락펴락했.. 더보기
‘푸른바다’ 이민호, 다크 준재 변신..강렬 눈빛!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지금까지 공개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다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가 검은 야구모자와 작업복을 장착한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측은 27일 뇌과학 전문가급인 허준재(이민호 분)가 최면을 거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