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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신민아도…여배우 tvN행, 이유가 있다? ■ 톱 여배우들의 과감한 선택 왜? 최지우·김혜수·고현정·전도연… 신민아도 9월 ‘내일 그대와’ 출연 참신한 소재·탄탄한 대본에 매료 톱스타급 여배우들의 ‘과감한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신민아다. 신민아도 최지우, 김혜수, 고현정 그리고 전도연에 이어 케이블채널 tvN으로 향한다. 9월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그 무대다. 시간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이야기다. 신민아는 신중한 검토 끝에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단순한 가벼움보다는 촘촘한 스토리 구성이 신민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이미 정상의 자리에서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톱스타급 여배우들의 잇단 행보를 알려준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tvN으로 발길을 돌리며 방송가에 변화의 바람을.. 더보기
고현정·전도연·이영애, 믿고 보는 언니들의 귀환! 브라운관을 떠났던 언니들이 돌아온다.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굿 와이프' 전도연, ‘사임당-the Herstory' 이영애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고현정의 신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3년 만에 차기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기존 드라마에서 중심에서 밀려났던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이 흥미롭다. 고현정은 극중 난희(고두심 분)의 외동딸인 독설적이고 쿨한 성격의 박완을 연기한다. 작가인 완은 엄마 난희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