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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운빨로맨스' 류준열 버그 大환영, 이대로 직진하시죠 로봇같던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변해간다. 황정음의 모든 게 궁금하고, 황정음이 신경 쓰여서 다른 걸 할 수 없다. 류준열을 찾아온 '버그'(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착오)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7회(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에 대한 호감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수호가 보여준 변화는 고무적이다.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제제 팩토리'의 CEO 겸 PD(프로젝트 디렉터)인 그는 그간 찔러도 피 한 방울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기계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앞서 제수호는 심보늬를 데리고 점집을 투어하며 미신에 대한 믿음을 깨주려 했다. 버튼만 누르면 쏟아지는 지식은 .. 더보기
류준열 화보 "청춘이라는 단어 앞으로도 안 놓을 것" 배우 류준열의 감각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26일 오전 류준열이 공식 페이스북에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5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그는 모노톤의 화보 속 내추럴한 콘셉트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자유분방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준열은 빈티지한 건물들 사이에서 나른하고도 유니크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며 눈길을 모았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모던한 캐주얼룩을 매치해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낸 동시에, 군더더기 없이 곧게 응시하는 반항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매료시켰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 끓는 청춘의 느낌’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한다. 앞으로도 청춘이라는 단어.. 더보기
"부적을 슬쩍"…'운빨' 황정음♥류준열, 티저만 봐도 두근! 배우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MBC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운빨로맨스' 티저 영상은 29초 분량으로 여주인공 심보늬로 변신한 황정음과 남주인공 제수호 역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미신을 철썩 같이 믿는 심보늬로 티저 영상에서도 벤치에 앉은 제수호의 뒤로 몰래 다가가 부적을 붙인다. IT 천재이자 게임회사 CEO인 제수호는 그런 심보늬의 모습을 한숨을 쉬며 쳐다보고, 심보늬가 얼굴을 붉히며 달아나 향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둘의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출처_마이데일리 더보기
[영화추천]'글로리데이'로 보는 청춘, 그리고 충무로 샛별 류준열 지수 김준면 김희찬 출연…최정열 감독 연출 부산국제영화제 초고속 매진…올해의 청춘 영화 '서툰 걸음으로 비틀거리던 스물에게.' 충무로 대세들이 뭉친 독특한 청춘 영화가 나왔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단편 '잔소리', '염' 등을 만든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호평 일색이다. 임순례 감독은 "진심과 뚝심이 만든 묵직한 여운이 있다"고 했고,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아름답고 젊은 날을 산산조각낸 어떤 사건의 생생한 기록이다"고 호평했다. 김태용 감독은 "어쩔 수 없는 아아들의 절망이 오랜 울림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