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첫사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성공으로 이끈 세 글자…‘이름이 주는 신뢰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나 박보검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박보검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기대작으로 떠올랐고, 그가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는 점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원작이 워낙 탄탄했기에, 또 첫 주연을 맡은 공중파 작품이기에 그에 대한 걱정 반 기대 반의 시선들이 있었지만 박보검은 첫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이영이라는 옷을 입고 높이, 멀리 날아오르고 있다. 첫 회 시청률 8.3%로 무난한 시작을 알린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3회 만에 2배가 뛰어오른 1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5회 만에 19.3%라는 시청률로 압도적인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