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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 대한민국 최연소 아재 대박, 격하게 아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뭘 좀 아는 19개월 밀당男 대박이!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는 날로 늘어가는 애교로 이동국과 누나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 앞에 여러 장의 사진을 펼쳐 놓고 애정도 테스트를 벌였다 첫 번째는 네 누나들이었다. 대박이는 설아의 사진을 냉큼 밟고 일어서, 설아를 당황케 했다. 설아는 “밟지 말라”며 “(자꾸 밟으면 다른 언니들의) 사진 치운다”고 큰 목소리를 냈다. 대박이는 바닥에 주저앉아 큰 누나들의 사진을 사수했다. 둘의 실랑이를 지켜보던 이동국은 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한 번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동국이 “누가 제일 좋냐”고 묻자, 대박이는 두 손으로 설아의 사진을 집어 올렸다. 의외의 선택에 설아는 “설아가 좋아?”라고.. 더보기
진구, 둘째 아이를 가졌지 말입니다! 배우 진구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진구의 아내가 임신 4개월째다. 최근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임신 사실을 알아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진구는 2014년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 현재 아내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10개월만인 지난해 6월말 첫 아이를 낳았다.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던 진구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고 또 한 번 기뻐했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육아 예능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콕 찝어 "정말 좋은 것 같다. 불러만 준다면 기꺼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도 본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