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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만 돈벌었다…"전세계 스마트폰 이익 103.6% 차지" 아이폰 출하량 감소 불구 영업이익 점유율은 증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따른 반사 효과 분석 삼성전자 영업이익 점유율은 0.9% 그쳐 애플이 지난 3분기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스마트폰 업계 이익의 거의 전부를 독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BMO 캐피탈의 시장 분석가인 팀 롱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를 통해 애플이 지난 3분기 전체 스마트폰 업계 영업이익의 103.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애플이 업계 전체에서 100% 이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 기간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애플의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업계 이익의 0.9%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반면 .. 더보기
'핑크빛 노트북'이 온다…애플, 로즈골드 맥북 출시! 애플이 핑크빛 맥북을 출시했다. 검정과 회색 일색인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애플은 레니타 디스플레이와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Skylake) 칩을 장착한 새 12인치 맥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맥북은 플래시 메모리의 속도와 배터리 수명도 개선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애플이 새 맥북을 출시하면서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12인치 맥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이외에 처음으로 로즈골드 색상으로도 출시된다. 애플은 지난해 가을 아이폰6S를 출시하면서 로즈골드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로즈골드 아이폰은 여성뿐 아니라 차별화를 원하는 남성에게도 폭넓은 호응을 얻었으며 경쟁사들도 잇따라 비슷한 색상의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새로운 맥북은 12인치.. 더보기
40만원대 '아이폰SE' 공개…애플도 '프리미엄 전략' 버리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애플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화면 크기가 4인치인 신제품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밴드’를 공개했다. 이날 애플은 신규 iOS 9.3 운영체제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애플의 가격 정책의 변화다. 아이폰SE의 가격은 16GB 기준 399달러(한화 46만원)로 ‘아이폰6s’의 절반 수준이다. 크기는 아이폰5S 정도로 작아졌지만, 성능은 전작인 아이폰6S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우선 전작에 들어간 응용프로세서(AP)인 ‘A9’ 칩을 아이폰SE에도 적용했다. 아이폰SE의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6S와 같은 1200만 화소다. 연속 사진을 찍어 동영상과 같은 효과를 내는 ‘라이브 포토’ 기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