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엽기적인그녀

'푸른바다' 신계의 미모, 그러나 쉽지 않았다..전지현史 '신계의 미모..그러나 쉽지만은 않았다' 인간계를 넘어선 미모. 다소 오글거리지만 요즘 배우 전지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최근 방송중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어 캐릭터로 인해 붙여진 수식어다. 도저히 사람같지 않은 만큼 예쁘다고 해서 붙여진 말인데, 그렇다면 그의 이전모습은 어땠을까. 전지현을 되돌아봤다. - '내 마음을 뺏어봐' 지난 199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사실 잡지 모델 당시부터 유명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의 분위기 미녀인 전지현은 같은 해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강탈했다. - 테크노 여왕 전지현은 1999년 한 광고에 출연, 당시 유행했던 '테크노 댄스'를 섹시하고도 파격적으로 선보여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게 된.. 더보기
[영화추천]시간이탈자, 로맨스 1인자들이 만든 타임슬립 스릴러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 임수정-조정석-이진욱 출연 [권혜림기자] 로맨스 장르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로맨스 영화의 역사에 획을 그은 감독과 만났다. 사건의 동기는 사랑이지만, 장르는 스릴러다. 1983년과 2015년, 양 시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타임슬립을 담는다. '시간이탈자'가 그려낼 절박한 이야기가 제작보고회를 통해 살짝 그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제작 상상필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배우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 분)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 분)의 죽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