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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또오해영 서현진 아닌 오해영 상상불가! 이제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서현진이 아닌 짠내 오해영을 상상할 수 없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9회에서는 서현진이 또 한 번 어려운 걸 해냈다. 서현진의 예쁜 외모에 한 번 반하고, 아이같이 우는 모습에 두 번, 그리고 푼수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에 세 번, 셀 수 없다. 서현진은 짠내나는 흙수저 오해영을 하기에는 아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애정섞인 아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2'에서 그가 보여줬던 백수지 캐릭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역대급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서현진은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기존 로코에서 여성캐릭터들이.. 더보기
'또 오해영' PD "인기요인? 밀당과 기술 없는 사랑" '또 오해영'이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하고 있다. tvN '또 오해영'은 20~30대 여성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는 '또 오해영'의 흥행 요소 중 하나. 공감도 높은 대사와 상황들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 주인공은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또 오해영'은 첫 회 2.98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으로 시작, 매 회 시청률을 큰 폭으로 오르며 7회에서는 6.604%까지 상승했다. 이 수치는 '또 오해영'이 밤 11시에 시작한다는 점과 케이블 드라마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괄목할 만한 수치다. tvN 내부에서도 5%를 돌파한 시점부터 '또 오해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때문에 주6일로 이.. 더보기
로이킴, '또 오해영' OST..러브 지수 높인다! 가수 로이킴이 신곡 '어쩌면 나'로 '또 오해영;의 러브 지수를 높인다. 로이킴은 공감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24일 자정(23일 밤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한다. 이번 OST는 로이킴이 참여하여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또 오해영'의 로맨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 사람' 등 로맨틱하고 애틋한 러브송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곡들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어쩌면 나'는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핵심 가사인 .. 더보기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관계 급발전…꿀잼 몰아친다!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쉴 틈 없는 꿀잼이 몰아칠 예정이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5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도움닫기 포옹 후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제는 서로를 보면 웃음부터 나오는 옆방 남녀 도경과 해영은 급기야 한 침대에 나란히 눕고, 아침밥을 같이 먹는 사이로까지 폭풍 발전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방송 전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는 술에 취한 도경을 직접 업고 도경의 방에 들어온 해영의 모습이 보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걸크러쉬까지 일으키고 있는 해영의 캐릭터답게, 남자인 도경을 업고 있는 해.. 더보기
공감X코믹 여주 '또 오해영', 정통 로코의 등장!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또 하나의 로코(로맨틱코미디)가 탄생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평범녀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부터 지난 10일 방송된 4회까지 집안과 직장에서 모두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오해영의 코믹한 모습과 그가 도경과 묘한 인연으로 엮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4회 방송에서 결국 집에서 쫓겨난 해영은 도경과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서로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게 된 두 사람이 점차 정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장르물, 혹은 복수극 전.. 더보기
'치인트', 누굴 위한 포상휴가인가 [일간스포츠 김진석] 누굴 위한 포상휴가인지 모르겠다.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막장극 뺨치는 결말을 내놓았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부터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그 목소리를 엄청나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여유롭다. 포상휴가를 떠나기 때문이다. '치즈인더트랩' 팀은 2일부터 3박 5일간 태국 푸껫에서의 휴가를 즐긴다. 앞서 포상휴가와 관련해 한 차례 논란을 빚었지만 개의치 않고 떠난다. 그중 박해진·이성경·남주혁은 휴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해진은 휴가 통보를 받지 못 했고 나머지 두 배우는 스케줄로 인한 사정이다. 최초 포상휴가 얘기가 나왔을 때 '치인트'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과 배우들의 호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까지 모든게 좋았다. 그러나 휴가 확정을 짓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