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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군대 가고 싶은데"…유아인, 입대 또 미뤄져 병무청서 등급 보류 판정 배우 유아인(30)의 입대가 또다시 미뤄졌다. 소속사 UAA는 27일 "유아인이 지난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은 결과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면서 "정형외과 전문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게 병무청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이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다. 그는 작년 12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부상 부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과 함께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고, 올해 5월과 지난 15일 재검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소속사는 현역 입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한 듯 "유아인은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과 광고 계약도 미뤘다"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입대할 방법이 없다. 다.. 더보기
이창동 감독, 7년만에 복귀… 강동원 · 유아인 물망! 이창동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2010년 영화 ‘시’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후 긴 공백기를 갖던 이 감독은 연말 신작 ‘버닝(burning?가제)’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닝’의 관계자는 “시나리오가 마무리되는 단계고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마친 후 11월 크랭크인이 목표”라며 “이 감독의 동생인 이준동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영화 ‘멋진 하루’ 등을 제작한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도 프로듀서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다. 이 관계자는 “이 감독은 ‘박하사탕’, ‘오아시스’, ‘시’ 등 매 작품마다 울림이 큰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며 “‘버닝’은 양극화된 현대인의 삶을 상징.. 더보기
'태후' 오늘(6일) 송송♥+유아인 카메오 '시청률 40% 넘을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종영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은 '태양의 후예', 오늘(6일) 방송에서 시청률 40%를 넘을 수 있을까. '태양의 후예'는 지난 방송에서 긴 우르크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부터는 한국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커플들의 사랑은 더욱 물이 올랐고, 군인들은 군복을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우르크에서 헤어지면서, 강모연(송혜교)은 유시진(송중기)에게 한국에서 보통 사람처럼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저번에 보지 못한 영화를 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은 작별의 키스를 나눴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한국에서 강모연과 유시진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은 술에 취했고, 유시진은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 더보기
유아인, '태후' 다음주 13회 뜬다…'원칙주의 은행원' [일간스포츠 박현택] 다음 주에도 무조건 '태양의 후예'를 시청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기대를 모았던 유아인의 '태양의 후예' 출연이 6일 수요일 13회 방송인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유아인은 원칙주의자에 반듯하고, 스마트한 은행원으로 등장한다"며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잘 나가는' '태양의 후예'는 유아인이라는 천군만마까지 얻어 '꿈의 시청률' 40%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31일 방송된 12회로 다시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 질주 중이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회는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고, 1회부터 1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더보기
사도세자 속 유아인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송강호는 왕이고싶었고 유아인은 사람이고싶었다. 사도세자 속 유아인 사도세자 속 유아인 사도세자 속 유아인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