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능mc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희열, 이쯤되면 음악예능이 사랑한 남자! 유희열이 음악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토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유희열은 어느덧 '대세 방송인'이란 타이틀을 갖게 됐다. 유명 방송인이나 유명 배우가 아니었던 뮤지션 유희열은 어떻게 음악예능의 간택을 받는 '믿고보는 희열옹'이 됐을까. 우선 뮤지션 유희열은 8년동안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지켜오고 있다. 이젠 유희열이 없는 '스케치북'은 상상조차 힘들다. 그만큼 '스케치북'은 유희열에게 상징적인 음악 프로그램이 됐다. 지난 2009년 4월 첫발을 내딛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뮤지션이 아닌 MC 유희열의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주고 TV매체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유희열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 프로그램이다. 유희열은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구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에 출연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