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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부터 프로야구까지 할인 혜택 준대요!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가 2014년 1월부터 일반인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고궁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정한 날이다. 27일은 이달 마지막 수요일로 7월의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날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공연장과 미술관은 관람료를 감면한다. 다만, 기관이나 장소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니 방문을 앞두고 미리 정보를 검색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도 영화표를 할인해서 판매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는 오후5시부터 밤9시까지 영화표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7일에 개봉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 영화들을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스포츠 경기.. 더보기
'인천상륙작전' vs '제이슨 본' 오늘(27일) 동시출격! 여름 극장가 '빅매치'로 기대를 모은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이 오늘(27일) 동시 출격한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의 예매율은 29%대로, 27%대의 '제이슨 본'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있다. 지난 주 개봉한 '부산행'은 28%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삼파전이 예상된다. CJ엔터테인먼트의 텐트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6.25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뒤에 숨겨진 영웅들의 첩보활동을 그린 전쟁 대작.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외에 할리우드 노장 배우 리암 니슨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포화 속으로'(2010) 이후 선보이는 전쟁 3부작 중 '2부'로, 앞서 제작진은 리암 니슨의 캐스팅에 무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