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가 걱정"…추석연휴 '펫시터' 인기 -민속 최대 명절 추석 맞아 집에 홀로 남을 애완동물 걱정 늘어-애견호텔보다 저렴한 '펫시터(Pet sitter)' 인기-애완동물 건강이나 특성에 맞게 조건 내걸 수 있어 편리-펫시터 우후죽순으로 늘면서 비전문가 늘어난다는 문제점도 있어 -전문가 "애완동물 원초적으로 불안감 높아 …전문지식 갖춘 곳에 맡겨야" "추석 연휴에 며칠 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데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걱정이에요. 애견호텔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3일 정도 강아지를 돌봐줄 '펫시터'를 구했습니다."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집을 비워야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맡기려는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애견호텔이나 동물병원 등을 알아보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