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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

‘나의 소녀시대’ 학창시절-첫사랑 소환하는 청춘 무비!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써니’ ‘건축학개론’은 물론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잇는 추억 소환 & 감성 저격 무비로 올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 누군가에게는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이자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흑역사로 기억될 학창시절의 다양한 현실 에피소드를 담아낸 작품으로 제20회 부산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이후 SNS를 뜨겁게 달구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가장 찬.. 더보기
[영화추천]'글로리데이'로 보는 청춘, 그리고 충무로 샛별 류준열 지수 김준면 김희찬 출연…최정열 감독 연출 부산국제영화제 초고속 매진…올해의 청춘 영화 '서툰 걸음으로 비틀거리던 스물에게.' 충무로 대세들이 뭉친 독특한 청춘 영화가 나왔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단편 '잔소리', '염' 등을 만든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호평 일색이다. 임순례 감독은 "진심과 뚝심이 만든 묵직한 여운이 있다"고 했고,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아름답고 젊은 날을 산산조각낸 어떤 사건의 생생한 기록이다"고 호평했다. 김태용 감독은 "어쩔 수 없는 아아들의 절망이 오랜 울림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