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인트 영화화…박해진+순끼보다 중요한건 ‘쌍방향 소통’ [스포츠서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논란을 가득 남기고 종영한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로 만들어질 전망으로 또 다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웹툰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영화로도 제작된다. 영화판 ‘치인트’에는 드라마 ‘치인트’에서 유정선배 역을 맡았던 박해진이 물망에 올랐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치인트’의 제의가 들어왔던 것은 맞지만,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이 말한 조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것. 소속사 측 관계자는 “순끼 작가님과 시나리오에 관련된 이야기가 끝나면 제의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 원작자님이 참여하시는 작품이라면 출연을 고려해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