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정음

'운빨로맨스' 류준열 버그 大환영, 이대로 직진하시죠 로봇같던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변해간다. 황정음의 모든 게 궁금하고, 황정음이 신경 쓰여서 다른 걸 할 수 없다. 류준열을 찾아온 '버그'(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착오)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7회(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에 대한 호감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수호가 보여준 변화는 고무적이다.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제제 팩토리'의 CEO 겸 PD(프로젝트 디렉터)인 그는 그간 찔러도 피 한 방울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기계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앞서 제수호는 심보늬를 데리고 점집을 투어하며 미신에 대한 믿음을 깨주려 했다. 버튼만 누르면 쏟아지는 지식은 .. 더보기
"부적을 슬쩍"…'운빨' 황정음♥류준열, 티저만 봐도 두근! 배우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MBC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운빨로맨스' 티저 영상은 29초 분량으로 여주인공 심보늬로 변신한 황정음과 남주인공 제수호 역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미신을 철썩 같이 믿는 심보늬로 티저 영상에서도 벤치에 앉은 제수호의 뒤로 몰래 다가가 부적을 붙인다. IT 천재이자 게임회사 CEO인 제수호는 그런 심보늬의 모습을 한숨을 쉬며 쳐다보고, 심보늬가 얼굴을 붉히며 달아나 향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둘의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출처_마이데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