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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8년만 변화" 불토 편성 '스케치북', 시청률도 잡을까?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편성에 변화를 줬다. 이 같은 편성 변화는 시청률 상승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유희열은 지난 7일 방송에서 편성 변경을 알렸다. 이날 유희열은 “불금을 포기하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셨던 분들이 많았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한 주의 주말을 함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로 넘어가는 금요일 12시 25분 방송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하루 뒤인 토요일 자정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불금 심야 음악방송을 대표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불토 심야 음악 방송을 대표하게 됐다. 편성 변경 결정 후 지난 14일에는 결방됐으며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자정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년을 이어온.. 더보기
‘구르미’ 종영 불허한다…“최종회+스페셜 연속방송”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일 밤 최종회와 스페셜 별전 연속 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월요병마저 물리치는 국민 약과로 등극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이 어느덧 최종회인 18회 방송만을 남겨뒀다. 드라마를 사랑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아쉬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를 해소해줄 스페셜 방송인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이하 ‘구르미 별전’)을 준비했다. 18회 방송이 끝난 직후, KBS 2TV를 통해 11시 10분부터 85분간 방송되는 ‘구르미 별전’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유난히 더웠던 여름밤부터 선선해진 가을밤을 완전히 사로잡았던 배우들을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