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행위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병대간 내 동생 얼굴 좀 보세요" 가혹행위 논란…페북지기 초이스 해병대 입대한 동생이 신병 훈련 도중 가혹행위로 눈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입 또한 크게 삐뚤어지는 장애를 입게 됐다는 고발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피해자 사진과 함께 부대명과 가혹행위를 했다는 교관 실명 등 정보가 구체적으로 담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라며 발끈하고 있습니다. 27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최모씨는 전날 오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동생이 군 입대하여 안면신경 손상으로 돌아왔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씨는 동생 A 일병이 2015년 10월 경북 모 해병사단에 입대한 뒤 그해 11월 16일 훈련병 교육을 받던 도중 장애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씨는 동생이 시선을 땅바닥으로 향했다는 이유로 훈련에서 열외된 뒤 수심 8m 깊이의 전투수영장에서 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