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스트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에 손놓은 정부, 애꿎은 고등어·삼겹살 탓" ['미세먼지 스트레스'에 빠진 한국] - 무능한 정부에 뿔나 "연일 잘못된 예보 남발하며 경유값 인상·고깃집 규제 등 서민 목조르기 대책만 추진" - 엄마들이 나섰다 "아이들에 맑은 공기 돌려줘야" 정부에 항의하고 환경운동 참여 - 공기도 사먹는 시대 산소 발생기·휴대용 산소캔… 올해 판매량, 2013년의 2.5배 "세상에 숨 쉴 걱정을 하게 될 줄이야…." "또 '나쁨'입니다. 정말 힘들어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31일 오전 한 환경 관련 인터넷 카페에 불과 2시간도 안 돼 300여개의 글이 줄지어 올라왔다. 일주일째 계속되는 (초)미세 먼지에 대한 공포와 틀린 예보를 반복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不信)을 드러낸 글들이다. 미세 먼지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지난 29일 만들어진 이 카페엔 3일 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