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열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자도 막걸리도 바나나에 반하나? '허니' 이어 '바나나맛' 열풍 바나나 자판기·카페까지 등장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 40년간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 한때 달달한 '꿀'에 왕좌를 내줬던 왕년의 그 맛이 부활했다. 초코파이에 바나나 맛과 향을 입힌 '초코파이 情 바나나'와 '몽쉘통통 바나나'가 치고 나오더니 통 아이스크림 투게더에 바나나를 섞은 '투게더 밀크&바나나', 바나나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쌀 바나나' 막걸리까지 나왔다. 바나나 열풍이다. 홍대입구·용산·광명 등 몇몇 수도권 지하철역엔 단돈 1000원만 넣으면 휴대용 케이스에 담긴 바나나가 톡 떨어지는 '바나나 자판기'가 등장했다. 지난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에 문을 연 '바나나맛우유 전문 카페'는 주말이면 실물(240㎖)보다 150배 큰 바나나맛우유 용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