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D-1] "어머, 이건 꼭!"…'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 리스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작품만큼은 여느 때와 같이 풍성하게 꾸려졌다. 올해 초청작은 69개국 301편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먼저 개·폐막작은 '춘몽'과 '검은 바람'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 299편은 갈라 프레젠테이션(4), 아시아 영화의 창(56), 뉴 커런츠(11), 한국영화의 오늘(28), 한국영화회고전(8), 월드 시네마(42), 플래시 포워드(35), 와이드 앵글(74), 오픈 시네마(8), 특별기획 프로그램(24), 미드나잇 패션(9)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이 작품들 중 123편은 이번 BIFF에서 세계최초 공개이거나 자국 외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영화다. 부산 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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