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강당에 갇혀서 억울하게 죽은 나현이의 사연 좀 들어보시죠. 4년 전에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사건 발생 전에 나현이는 발레 교사를 쫓아다니면서 뭔가를 애원했습니다.

 

유치원 관계자는 나현이가 더 놀겠다고 말한 거였다고 진술했는데요, 나현이가 왜 그렇게 애원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수업을 마치고 다른 아이들이 다 나간 뒤에 나현이는 혼자 남게 됐고 발레 교사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강당 불을 끄고선 문을 닫아 버렸다고요, 나중에 시 문을 열고 불을 켰을 때 나현이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교사가 함께 있었는데도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뒤늦게 아이를 발견하고도 교사의 대응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 119에 전화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눈이 많이 와서 빨리 오지 못할 것 같아."고 그랬다고요, 그렇게 동네 병원에 가다가 나현이는 그렇게 숨지고 말았습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요동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됐는데요, 게다가 얼마나 공포에 질렸는지 바지는 소변에 다 젖은 상태였습니다.

 

나현이 부모는 발레 교사가 일부러 그런 거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1년 6개월에 금고형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아직도 결론을 내지 않고 있는데요, 벌써 4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 나현이의 억울함을 언제 풀어줄 수 있을까요?


[기사출처_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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