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맡는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야말로 치매의 첫 번째 징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팀은 환자 18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냄새를 구별하거나 떠올리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기억력 손실이 치매의 첫 번째 징후로 꼽혔다. 연구팀의 마크 알베르 박사는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이 시작되기에 앞서 신경 퇴화가 기억력 손실 증상이 오기 전 적어도 10년 전부터 발생한다”며 “후각 기능 쇠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단계에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후각 기능이 떨어질수록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 건강이 나빠진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 러시대학교 의학센터 연구팀이 53~100세 연령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일반적으로 냄새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이 중증 근무력증을 앓는 사람과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후각 기능을 비교 측정한 결과, 중증 근무력증 환자들과 다발성 근육염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보다 후각 테스트의 점수가 훨씬 낮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중증 근무력증이 단지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두뇌의 문제와도 연관돼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밖에 냄새를 잘 못 맡으면 영양소가 결핍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병원 검진을 서둘러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기사출처_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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