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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류준열 화보 "청춘이라는 단어 앞으로도 안 놓을 것"

 

 

 

 

 

 

 


배우 류준열의 감각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26일 오전 류준열이 공식 페이스북에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5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그는 모노톤의 화보 속 내추럴한 콘셉트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자유분방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준열은 빈티지한 건물들 사이에서 나른하고도 유니크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며 눈길을 모았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모던한 캐주얼룩을 매치해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낸 동시에, 군더더기 없이 곧게 응시하는 반항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매료시켰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 끓는 청춘의 느낌’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한다. 앞으로도 청춘이라는 단어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라며 ‘청춘’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 것.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오는 5월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사/사진출처-스포츠동아/하퍼스 바자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