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동민, 또 구설수 자초…나비 발언까지 설상가상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개그맨 장동민(36)이 또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여성비하 발언과 삼풍백화점 생존자 조롱으로 홍역을 치른 지 1년 만이다. 이번에는 한부모 자녀를 조롱하는 개그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장동민은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 '애늙은이 7세 어린이' 캐릭터로 출연했다.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으로 받으니 재테크다"라는 등의 대사를 했다. 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도 거들었다.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등의 대사로 응수했다. 코너 말미 장동민은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준다며 무대 뒤편에서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시늉을 했고 황제성은 "고추 한 번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