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애트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트맨 대 슈퍼맨’ 자정 개봉, ‘인터스텔라’보다 많은 관객동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3월 23일 자정 상영만으로 1만 8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23일 24시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하여 18,4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2014년 11월 개봉)가 자정 상영으로 15,1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많은 수치이다. 두 영화 모두 극장가 전통적인 비수기인 3월과 11월에 개봉하고 보통 영화들보다 긴 상영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상영이 시작되는 24일 오전 예매점유율이 80%를 넘어서고 있어, 뜨거운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