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발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웨이, 얼음정수기 이물질 발생 '공식 사과' 코웨이는 최근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발생한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총 3 제품(CHPI-380N·CPI-380N / CHPCI-430N / CPSI-370N) 중 일부 제품에서 내부부품이 박리돼 니켈 등의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난 해 7월 최초 인지했다고 했다. 코웨이는 검출된 성분이 니켈임을 인지한 후 외부 전문가 조언 등 다방면의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해당 정수기 음용수에서 발생 가능한 수준이 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이슈를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 사용 고객 대상으로 사전점검과 애프터서비스(A/S) 기사의 방문,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