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이어 노트북까지 中 업체들 '가격파괴' 공세 화웨이 '메이트북' 출시 프리미엄 시장에 출사표 최신 프로세서 탑재한 샤오미 신제품 30만원대 가성비 앞세워 시장 공략 중국업체들이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서도 본격 가격파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북과 비슷한 메이트북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샤오미 역시 맥북과 비슷한 노트북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으로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 시장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워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이미 가격파괴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중저가폰 유행을 이으키고,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들을 중저가폰 시장으로 유인해낸 중국발 가격파괴 바람이 노트북 시장에서는 어떤 영향을 낳을지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노트북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