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목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찬욱 감독 "'아가씨' 아름다운 스릴러…500만 목표" 거장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가씨'를 아름다운 스릴러라고 표현했다.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10번째 장편영화이니 만큼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타워'에는 박찬욱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과거 자신이 다뤘던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은 물론 '아가씨'의 주연배우 4인방에 대한 애정 그리고 '아가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자신이 만든 영화에 대한 오해를 설명했다. 박찬욱 감독은 "저는 언제나 변함없이 상업영화를 만들어왔다"며 "칸 수상 불발보다 한국관객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더 아 쉬울 것 같다"고 '아가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찬욱 감독은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선택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