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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 준비해야될 사항은? ■ 이혼 전 준비사항 이혼하는 방법에는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혼에 대해 부부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협의이혼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재판상 이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협의이혼 시에는 재산, 자녀 등 이혼에 따른 각종 문제를 부부간 합의로 결정할 여지가 많지만, 법원에서 이혼을 다투는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재판으로 해결해야 하는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재판상 이혼을 하려는 경우에는 다음의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이혼에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사실관계의 정리 재판상 이혼, 즉 이혼소송은 배우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속의 책임 있는 사유로 혼인파탄에 이르게 된 경우에 이혼을 청구하는 소송이므로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혼인생활 동안 있었던 상황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 더보기
구혜선♥안재현, 깜짝 결혼발표부터 비용 기부까지 '훈훈의 정석' 비주얼 커플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결혼 발표 과정에서 얼굴 만큼이나 예쁜 마음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오전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자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5월 21일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내에는 두 사람의 마음이 담긴 글도 담겨있었다. 이들 커플은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며 "저희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는 지난해.. 더보기
첸-헤이즈 ‘썸타’, 단숨에 음원차트 1위 강타 ‘돌풍’ 엑소 첸과 래퍼 헤이즈가 함께 부른 신곡 ‘썸타’가 음원차트를 강타해 화제다. 8일 0시 발매된 첸, 헤이즈의 ‘썸타 (Lil’ Something)‘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지니, 엠넷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썸타‘는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전해졌다.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을 노랫말로 표현하고 있어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식으로 첫 컴백을 알린 헤이즈는 첫 번째 컴백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분 좋게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 더보기
바둑과 인생. 바둑에서 얻는 인생의 진리. 바둑은 나무로 깎은 판에 가로, 세로 19줄에 모두 361개의 착점이 그려져 있다. 이 착점에 검은 돌과 하얀 돌을 가진 두 사람이 자기 집을 더 많이 지어 승패를 가름한다. 하지만 바둑의 진정한 맛은 승패가 아니라 싸움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묘수와 전략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이다. 상대의 집을 깨고 내 집을 늘리기 위한 치열한 공격과 방어 속에서 돌은 삶과 죽음을 경험한다. 바둑판 위에서 돌 하나는 힘이 없지만 돌과 돌을 이어 세력을 형성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죽은 돌과 살아있는 돌, 그리고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돌, 혼자 있는 돌과 함께 힘을 발휘하는 돌. 바둑판에서 겪는 돌의 운명은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사람 .. 더보기
황혼이혼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성격이 맞지 않는 남편과 3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A(56)씨. A씨는 최근 황혼 이혼을 고려 중이다. 남편의 폭언과 폭행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는 이혼하는 과정도 처음 겪는데다 황혼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어 경황이 없고 민망할 따름이다. 그렇다면 황혼 이혼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 재산분할 대상과 명의 문제. 부부의 이혼시 문제가 되는 재산분할이란 혼인기간 동안에 부부가 공동으로 협력해 형성한 재산을 형평에 맞게 분할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혼 당시에 존재하는 재산 중 부부가 혼인기간 동안에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이 분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재산분할 청구는 부부가 혼인생활 중에 형성한 재산관계를 이혼 시에 그 기여도, 이혼 이후의 당사자의 .. 더보기
장동민, 또 구설수 자초…나비 발언까지 설상가상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개그맨 장동민(36)이 또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여성비하 발언과 삼풍백화점 생존자 조롱으로 홍역을 치른 지 1년 만이다. 이번에는 한부모 자녀를 조롱하는 개그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장동민은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 '애늙은이 7세 어린이' 캐릭터로 출연했다.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으로 받으니 재테크다"라는 등의 대사를 했다. 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도 거들었다.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등의 대사로 응수했다. 코너 말미 장동민은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준다며 무대 뒤편에서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시늉을 했고 황제성은 "고추 한 번 따.. 더보기
프리미엄의 반격…갤S7·G5 '내가 더 잘 나가' 하루 판매량 1만대 '동시 흥행'…스마트폰 양극화 심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와 G5가 출시 초반 나란히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얼어붙은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최근 40만대를 넘어섰다. 현재 하루 평균 판매량은 1만5천 대 수준에 달한다. 재작년 10월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프리미엄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일평균 1만 대 이상 판매되면 양호하다는 평가다. 그간 일평균 1만 대 이상 판매된 제품은 갤럭시S6 시리즈, 아이폰6 정도에 불과했다. LG전자의 야심작 G5도 일평균 1만 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 더보기
'냉정과 열정 사이' 13년 만에 재개봉…명품 멜로의 귀환! [일간스포츠 김연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가 13년 만에 재개봉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가 4월 21일 재개봉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가슴 벅찬 사랑이야기를 담은 세기의 러브 스토리. 이번 재개봉은 아르떼 주관 롯데시네마와 함께 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자 남녀의 시각에서 쓴 동일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주옥 같은 명대사와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나래이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더보기
유언장도 효력없는 '유류분' 뭐길래? 상속 지분 우선 보장 '유류분반환청구'4년새 두배...전문가 "가족 유산전쟁 막으려면 기여분 제도 활용"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돈 앞에선 가족도 없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더 많이 물려받기 위해 피를 나눈 자녀들끼리 법정 다툼을 벌이는 일이 해마다 늘고 있다. 부유층만의 얘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부모가 살던 집 한 채를 놓고도 법적 소송이 이어진다. 그렇다면 이같은 가족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모든 자녀에게 최소한 유류분만큼의 재산을 나눠주거나 기여분 제도를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15일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법정 상속분을 청구하는 유류분반환청구 소송건수는 2010년 452건에서 2014년 811건으로 4년 새 두 배 가량 증가했다.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간의 교류.. 더보기
'태후' 오늘(6일) 송송♥+유아인 카메오 '시청률 40% 넘을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종영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은 '태양의 후예', 오늘(6일) 방송에서 시청률 40%를 넘을 수 있을까. '태양의 후예'는 지난 방송에서 긴 우르크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부터는 한국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커플들의 사랑은 더욱 물이 올랐고, 군인들은 군복을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우르크에서 헤어지면서, 강모연(송혜교)은 유시진(송중기)에게 한국에서 보통 사람처럼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저번에 보지 못한 영화를 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은 작별의 키스를 나눴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한국에서 강모연과 유시진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은 술에 취했고, 유시진은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