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기적 같은 스토리, 영화 '33' 뮤직 코멘터리 영상 공개… 개봉 앞둔 팬들의 기대감 높인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33'의 뮤직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가수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이라는 곡과 함께 지하에 갇힌 광부들과 지상에서 그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뭉클함을 선사한다. 오는 4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33'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스토리로 영화 팬들을 한층 설레게 하고 있다. '33'은 갑작스러운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 700m에 고립된 칠레 광부 33인이 69일만에 전원 구조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33'은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시사회로 영화를 본 .. 더보기
사실혼관계의 부부도 재산분할청구가 가능할까? ​ 김주원과 길라임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채 1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였고, 김주원은 길라임의 적극적인 내조 덕분에 사업이 성공하여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주원의 외도로 인해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고, 결국 길라임은 혼인관계를 그만두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후 길라임은 김주원에게 사실혼관계의 해소에 따른 재산분할청구를 하였는데, 소송이 진행되던 중 김주원이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습니다. 길라임은 재산분할청구를 통해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을까요? 1.윤아 : 두 사람은 법률상 혼인관계가 아닌 사실혼 관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없어. 2.수영 : 재산분할청구권은 사실혼관계에도 인정되기 때문에 김주원의 사망과 관계없이 길라임은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어. 3.. 더보기
[스타인터뷰] 진구 "아내가 송중기 팬, 질투나더라"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구원커플'로 불리는 진구와 김지원이 보여주는 사랑은 안타까움 그 자체다. 군인이라는 신분, 상사와 중위의 계급차이. 잘 생긴 외모와 강철같은 군인정신을 빼면, 서대영은 장군의 딸 윤명주와 쉽게 어울릴 수 없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반대의 벽에 자꾸만 부딪힌다. 명령에 따라 이별을 택했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시청자들이 이 구원커플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는 건, 행복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서대영은 멋있다. 그 서대영을 연기하는 진구도 송중기 못지 않은 여심 폭격기로 자리하고 있다. 전작들에서 줄곧 거친 남자 캐릭터를 연기해 왔기에 이번에는 좀 더 절제에 신경 썼을 뿐 특별히 연기변신을 시도하려는 의.. 더보기
'이태원 살인사건' 2심 시작…패터슨 거듭 무죄 주장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법정 최고형 징역 20년을 받은 아더 존 패터슨(37)의 2심이 시작됐다. 패터슨은 자신이 칼로 사람을 찌른 살인자가 아닌 우연히 범죄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불과하다며 거듭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준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패터슨의 변호인은 "1심 판결의 논리 일부가 잘못됐다"며 "패터슨이 무죄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패터슨의 몸에 피가 많이 묻은 점 때문에 1심이 그를 살인범으로 지목했다며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도 피를 뒤집어썼다는 진술이 있다"고 말했다. 또 혈흔 형태를 봐도 가해자는 패터슨이 아닌 리이며, 19년 전 패터슨과 리를 대상으로 한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이를 뒷받침.. 더보기
박해진, JTBC '맨투맨' 출연 확정…'태후' 김원석 작가 차기작 [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가제) 출연 확정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박해진은 심사숙고 끝에 최근 JTBC ‘맨투맨’의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며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맨투맨'은 KBS2 '태양의 후예'의 공동집필을 맡고 있는 김원석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으로 박해진은 최근 김 작가와 만남을 갖고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으며, 현재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고 기대 이상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의기투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의 제작력과 김원석 작가의 필력에 대한 높은 신뢰가 뒷받침 돼 차기작으로 ‘맨투맨’을 선택.. 더보기
행복 찾는 시간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 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 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더보기
법원 “5월부터 ‘아동학대방지 교육’ 안 받으면 이혼 못 해” 자녀를 둔 서울 시민은 아동학대 방지교육을 받지 않으면 이혼할 수 없게 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이혼하려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5월부터 의무화한다. 협의 이혼뿐 아니라 재판(소송) 이혼 부모에게도 적용된다. 부모가 교육을 받지 않으면 법원에서 이혼 절차 진행이 중단된다. 이는 계모 학대로 숨진 경기도 평택 신원영(7)군처럼 이혼·재혼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원이 마련한 대책이다. 법원은 구타는 물론, 폭언과 방임 등 정서적 폭력도 아동학대라는 사실과 학대를 저지르면 친권·양육권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점 등을 이혼 부모에게 교육한다. 양육권이 상대 배우자에게 있어도 자녀 학대 여부를 지속해서 살펴야 한다는 내용도 교육에 포함한다.. 더보기
유산상속전문변호사 - 상속 순위 상속인과 상속순위? 상속인이란 상속이 개시되어 피상속인의 재산상의 지위를 법률에 따라 승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속은 1순위로 피상속인의 직계비속ㆍ배우자, 2순위로 피상속인의 직계존속ㆍ배우자, 3순위로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4순위로 피상속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상속인(相續人)이란? 상속인의 개념 “상속인”이란 상속이 개시되어 피상속인의 재산상의 지위를 법률에 따라 승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피상속인(被相續人)”이란 사망 또는 실종선고로 인하여 상속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 상속인은 사람이어야 하며, 법인은 상속을 받을 수 없고 유증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상속인은 상속개시 시점에 살아있어야 합니다. > 다만, 태아는 상속순위에 대해 이미 출생한 것으로 봅니다.. 더보기
씨엔블루 컴백, 4월 4일 새 앨범 '블루밍(Blueming)' 베일 벗는다… 타이틀곡은 '이렇게 예뻤나' 밴드 씨엔블루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씨엔블루가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으로 컴백한다. 앨범명 '블루밍(Blueming)'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한다는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는 다가오는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러브송이자 멤버 정용화가 작곡 및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소속사를 통해 “기사를 보다가 ‘이렇게 예뻤나’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큰 메시지를 받았다. 노래를 했을 때 어감도 너무 좋았다”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도 씨엔블루 색깔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브라스와 함께 하여 더욱 .. 더보기
치인트 영화화…박해진+순끼보다 중요한건 ‘쌍방향 소통’ [스포츠서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논란을 가득 남기고 종영한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로 만들어질 전망으로 또 다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웹툰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영화로도 제작된다. 영화판 ‘치인트’에는 드라마 ‘치인트’에서 유정선배 역을 맡았던 박해진이 물망에 올랐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치인트’의 제의가 들어왔던 것은 맞지만,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이 말한 조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것. 소속사 측 관계자는 “순끼 작가님과 시나리오에 관련된 이야기가 끝나면 제의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 원작자님이 참여하시는 작품이라면 출연을 고려해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더보기